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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카메라로 비번 알아내 절도행각 벌인 30대 덜미
17일 위장 카메라로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 절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연합뉴스] 아파트 복도에 설치한 위장 카메라로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절도 행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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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절대 쓰지 마라” 베트남언론이 폭로한 현지 호텔의 비밀
수건으로 변기 닦는 베트남 호텔 청소부. [뚜오이째 캡처=연합뉴스] 베트남 일부 호텔의 비위생적인 청소 관리 실태가 폭로됐다. 베트남 일간지 뚜오이째는 16일 베트남 남부 호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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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윤보미 '숙소 몰카범' , 집행유예 선고받아
왼쪽부터 배우 신세경씨와 가수 윤보미씨. [일간스포츠, 뉴스1] 해외촬영 중이던 배우 신세경(29)씨와 걸그룹 에이핑크 소속 윤보미(26)씨의 숙소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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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으로 2,3기 진행성 위암 환자 수술했더니 성적 더 좋아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진행성 위암환자를 복강경 기법으로 수술하고 있다.[사진 서울대병원 제공] 복강경으로 위암 2,3기 환자를 수술하는 게 배를 여는 방법보다 성적이 더 낫다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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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아니었어? 군사용 드론, 새처럼 날아다닌다
━ [더, 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25) 러시아 국방부가 매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군사 엑스포에서 새로 개발한 부엉이 드론을 선보였다. 얼굴과 날개, 꼬리가 올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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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상자 열었더니 권총 실탄 제조기가…밀수의 진화
올해 1월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에 적발된 권총 실탄 제조기. [사진 관세청] ━ 감시 느슨한 저가 수입품 위장해 불법 무기 반입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올해 1월 희귀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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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눈은 호강, 머리는 혼란… 박찬욱
무명배우인 찰리는 정체불명의 남자 가비를 따라나섰다가 이스라엘 정보국 스파이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 왓챠] 변변한 액션 하나 없는 첩보물이지만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는 총질보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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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재판 지켜본 이명희, 조현아 나오자 “엄마가 잘못해서 미안해”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기소된 한진그룹 고(故)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왼쪽)와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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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이 토로한 '웃픈 개각'···"장관 제안하니 차관 달라더라"
━ [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노영민 비서실장이 국회에서 밝힌 ‘웃픈’ 개각의 이면 지난 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 노 실장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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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같아서” 마지막 배웅 VS “세금 아깝다” 성토
━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 18일 철거 현장 18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천막 주위로 울타리가 쳐졌다. 울타리 주변엔 경찰 10여 명이 배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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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인천공항서 수상한 행동 마라···9000개 '눈' 지켜본다
인천공항 안팎에 설치된 CCTV는 9000대에 육박한다. [중앙포토] 2016년 초 인천공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입국장에 있는 남자 화장실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와 아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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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같은 영화로 위로받는 한국, 극한의 불만사회"
일본 도쿄에서 1년간 연수한 중앙일보 대중문화팀 정현목 기자, 한국영화 전공의 나리카와 아야 칼럼니스트(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한일간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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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전 베트콩 '구정 대공세'···전투 졌지만 전쟁 이겼다
━ 채인택의 글로벌줌업 오는 27~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여는 베트남은 ‘전투에선 밀려도 전쟁에선 이긴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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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떼고 시속 187㎞ 야밤 질주…암행순찰차에 덜미
[사진 방송화면 캡처] 고속도로에서 야간에 시속 187㎞로 과속 질주한 40대 운전자가 암행순찰차에 적발됐다. 이 운전자는 과속단속에 12차례나 적발되자 차량 번호판을 고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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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④수건에 감춘 렌즈…그는 '몰카'가 목적이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1962년 생겨난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집창촌 속칭 ‘옐로하우스’가 재개발된다. 이미 많은 곳이 문을 닫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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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에 나만의 스토리 입히면, 누가 봐도 패션남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자신의 이름을 딴 쇼룸을 운영하면서 여러 브랜드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알레산드로 스쿠아르치. 전 세계 아재들의 워너비다. [사진 남훈] 가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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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위장크림 퇴출? 軍 "먼거리서 소용 없다"
요즘 곰신(군에 입대한 남자친구를 둔 여성을 뜻하는 ‘고무신’의 준말)이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위문품에 빠지지 않는 품목이 있다고 한다. 바로 ‘사제’ 위장크림이다. 시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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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원 3명, 통역 못간다"···유별났던 김정은 철통 보안
북한이 7일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환대하면서도 신경전을 벌였다고 동행한 외신이 전했다.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7일 평양공항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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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 국민청원에 대한 경찰청장의 답변
27일 민갑룡 경찰청장이 지난 7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 산업에 대해 특별수사를 요구한다'는 청원에 대해 답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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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적발된 ‘여배우 몰카’…설치하고 찍지 못했어도 실형?
최근 예능 프로그램 촬영차 해외에 나갔던 배우와 유명 걸그룹 멤버의 숙소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해당 몰카범의 처벌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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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신세경·보미 숙소 몰카, 즉시 발견 후 압수”
[사진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CJ E&M 채널 올리브의 새 프로그램 촬영 중 출연자인 배우 신세경과 에이핑크 윤보미 숙소에서 몰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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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공무원
자신이 근무하는 주민센터 여자 화장실에 위장형 카메라를 설치한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국민의 삶을 돌보기 위해 설치된 주민센터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된 사실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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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형 몰카로 17차례 성관계 촬영 40대 학원강사 구속
[뉴스1] 경남지방경찰청은 인가를 받지 않은 위장형 카메라 이른바 ‘몰래카메라’를 사들여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성폭력처벌법 위반)로 A(41·학원강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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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에 유령 사나" 느릅나무 쓰레기더미서 증거물 미스터리
“산채에 유령이 사는 것도 아니고 정말 미스터리네요.”(경제적공진화모임 회원 A씨) 11일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들 사이에선 ‘산채 미스터리’가 화제였다